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하루

레퍼런스 : 최반장의 실무엑셀 with 피벗테이블(ISBN 979-11-6303-339-4, 이지스퍼블리싱) 1) 병합된 셀 분할 1-1) 병합된 셀 선택 1-2) [찾기 및 바꾸기] 실행 (Ctrl + F) 1-3) 서식 클릭 1-4) 맞춤 탭에서 셀 병합 선택 1-5) [찾기 및 바꾸기] 모두 찾기 1-6) 병합된 셀 모두 선택 (Ctrl + A) 1-7)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실행 2) 병합 해제된 셀에 값 입력 2-1) 병합 해제된 셀 선택 후, 이동 실행 (Ctrl + G) 2-2) 이동 대화 상자에서 옵션 선택 2-3) 빈 셀 선택 후, 확인 2-4) 빈 셀의 바로 위의 행 데이터 입력 (예시 : [=B5]) 2-5) 입력 후, Ctrl + Enter (다중 셀이 선택되었을 경우, 동일한 ..

레퍼런스 : 최반장의 실무엑셀 with 피벗테이블(ISBN 979-11-6303-339-4, 이지스퍼블리싱) 1) 텍스트 형식의 숫자 만들기 1-1) 숫자 선택 1-2) 텍스트 나누기 실행 1-3) 원본 데이터 형식 : 구분 기호로 분리됨 (다음) 1-4) 구분 기호 : 탭 (다음) 1-5) 열 데이터 서식 : 텍스트 (마침) 2) 텍스트 형식의 숫자를 숫자 데이터로 변경 (1 곱합기) 2-1) 텍스트 형식의 숫자 열 옆에 새로운 열 추가 2-2) [= 행 * 1] 수식 입력 3) 텍스트 형식의 숫자를 숫자 데이터로 변경 (선택하여 붙여넣기) 3-1) 임의의 셀에 숫자 1 입력 3-2) 1이 입력된 셀 복사 3-3) 텍스트 형식의 숫자 선택 후, 선택하여 붙여넣기 실행 (Ctrl+Alt+V) 3-4) 연..

개인적으로 풋살보다는 축구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풋살의 아기자기함이나 개인 능력 위주의 플레이보다는 조금 더 전술적인 움직임과 반대 전환과 같은 굵직한 플레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에 드리블 보다는 킥에 대한 애정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킥에 대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실전에서 적용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생각만큼 킥 능력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주 1회 정도 하다보니 능숙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롱킥을 차는 상상을 하며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이 개인적으로 킥 연습만 할 수 있는 구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그런 게 쉽지 않습니다. 밤 늦게 근처 운동장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근처 인조잔디 구..

밤늦게 풋살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거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2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호등의 신호가 직진 신호로 바뀌자 1차선에 있던 차량이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횡단보도를 지나 좌회전을 하기 전에 운전자가 잘못을 인지하여 멈추어서 다행히 사고는 없었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그 차가 움직이는 걸 보고 있으면서 나는 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내가 움직이는 차량을 보고, 경적을 울렸다면 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물론,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제가 하고자 했던 행동(경적을 울리는 일)은 배려였을..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합니다만, 취미를 독서라고 자신있게 얘기하지는 못 합니다. 아마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것과 독서를 좋아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얘기입니다. 서점을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책을 구매한다고 해서 독서를 많이 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요. (필자의 얘기입니다) 하지만 독서라는 것은 책을 읽는 행위에서 시작하므로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독서의 시작점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가 취미가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독서를 수행하는 시간과 독서의 양입니다. 보통 취미라는 것이 즐거움을 기반으로 얘기하는 것이라,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독서가 취미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